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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.06.30 20090626 - 월남쌈
  2. 2009.06.20 20090619 - 다시 (2)
  3. 2009.01.08 cafe - 부엌 햇살을 접시에 담다. (4)

오랜만에 영아랑 먹는 저녁, 월남쌈을 먹기로 하고
끊이지 않는 수다와 함께 ㅎ

soft cafe 에 가서 커피를 마신다.
이 집, 커피가 참 맛있다 : )
작고 아담한 160nc 톤의 실내도 마음에 들고.
지난번 못 앉은 하늘색 쇼파에 자리잡고 사진도 몇 컷.




돌아가는 길의 메세지가 가라앉은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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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0619 - 다시

2009.06.20 10:08 from 그래도, 냉장실

다시 혼자가 된 기분, 그런 느낌.
혼자 남은 시간을 안절부절 못하는 조금 오랜만이라 약간 낯선 내 모습
괜찮아, 곧 익숙해질테니까.

블러바드에서 혼자 셀프를 두어장 찍고
혼자 먹는 저녁 사진도 찍고 ㅎ
우습다. 이런건 카메라를 처음 들 때나 했던 짓이잖아;;
그래도 조금 창피해도 남겨야겠어.
오늘 나의 쓸쓸함.

그냥 집에 들어가면 지칠 것 같아 채점지를 꺼내놓고 잠시 보고
커피를 마시고 브런치를 먹고
윤대녕의 여행기를 잠시 읽고
어느새 어둑어둑해진다.
빛을 오래 보려고 부러 문 앞 창가에 앉았는데 여기까지만.

계산을 하고 다시 상품권을 받아들고 ㅎ
기분 좋아지게 하는 사장님.

좀 있다 다시 올지도 몰라요, 하고 돌아선다.





여행, 가고싶다.
바다, 보고싶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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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브런치.

브런치 메뉴에는 부드러운 에그스크램블과 짭쪼름한 베이컨 한 조각

탱탱한 소시지 하나와 발사믹소스의 샐러드

바삭한 토스트 두 조각과 내가 싫어하는 콩통조림;;

커피나 홍차 선택.


그만하면 좋아.

자주 가게 될듯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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